1. 타일맵 오브젝트 생성
하이라키뷰에서 우클릭->2D object -> Tilemap 클릭
2. 팔레트 생성
타일맵을 생성했으면 다음 순서는 타일맵을 채울 타일을 생성하는 것!
그 전에 먼저 그 타일들을 담을 팔레트가 필요하다.
팔레트는 상단에 window -> 2d -> Tile Palette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새 창이 뜨는데 나는 보통 사용하기 쉽게 하이라키뷰 옆에 갖다놓는 편이다.
타일 팔레트를 클릭하고 Create New Palette를 눌러 새로운 팔레트를 만들어주면 된다.
3. 타일 생성
이제 팔레트 안에 타일들을 담을 차례다.
미술에 비유한다면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물감을 팔레트에 짜놓는 것이다.
타일로 사용할 스프라이트 파일이 준비되었다면 프로젝트창에서
그 파일을 클릭한 뒤 그대로 팔레트에 드래그 앤 드랍을 해주면 된다.
이때 스프라이트 파일이 Sprite Mode: Multiple, 즉 여러개라면 그 분리된 각각의 타일들을 선택하여 드래그 앤 드랍해주면 순서가 뒤죽박죽되버린다. 그래서 그 분리된 타일들을 담고 있는 상위 스프라이트를 선택해서 드래그 앤 드랍해주어야 한다. 아래 왼쪽 사진처럼 하위 파일을 선택하지말고 오른쪽 사진처럼 상위 파일 하나를 택하라는 뜻이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처음 순서를 유지한 채 팔레트 위에 잘 뿌려지게 된다.
4. 타일 그리기
준비가 끝났으니 타일을 그릴 차례다.
처음에 하이라키뷰에 만들었던 타일맵을 클릭하면 씬뷰에 십자 모양의 빗금이 막 그어질 것이다.
그 상태로 팔레트창에 들어가서 원하는 타일을 클릭하고 씬뷰로 가서 그림그리듯이 그려주면 된다.
드래그로 한번에 여러개를 빠르게 그릴 수 있다.
++ 팔레트 설명
그릴 때는 세번째 옵션(붓)을 클릭하면 되고
네번째 옵션(드래그)을 택하면 드래그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타일을 한번에 그릴 수 있다.
다섯번째 옵션(스포이트)는 이미 그려진 타일 위에 놓고 드래그하면 그대로 복사가 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 붙여넣을 수 있다.
그리고 팔레트 내에서 수정할 때는 밑에 Edit을 눌러 활성화된 상태로 만들어줘야 한다. 그럼 팔레트 내의 타일들의 위치를 바꾸거나 삭제할 수 있다.
++ 타일맵 콜라이더
타일맵의 컴포넌트로 타일맵 콜라이더를 추가할 수 있는데
타일 각각에 콜라이더를 주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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