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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후루카와 히데카즈, 트랜스메이트 옮김
출판사: 위키북스
읽은 기간: 2024.05
그동안 이론만 계속 공부하다가 실습을 할 수 있을것 같아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마침 이 시기에 사내에서 열린 생성AI 교육에도 참여하게되어 여기서 읽었던 내용들을 바로 실습해볼 수 있었다.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고 주로 openAI에서 제공하는 api나 이를 활용해서 만든 프레임워크(라마인덱스, 랭체인)의 api를 사용해보면서 대화 답변을 얻거나 pdf 파일 또는 외부 api를 불러오는 학습을 시키는 내용이었다(책에서 이걸 다 다루진 않고 사내 교육에서 배운거도 섞어서 적었다).
사용량만큼 과금이 되는 형식이라 이걸 통해 무언가를 만들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그에 대한 경제적 이익이나 다른 이익을 확실히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무조건 작은 거라도 좀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가 막상 만들고나니 도움도 안되고 참신하지도 않고 비용만 나가게 되는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아직 이걸 활용할만한 확실한 끌림이 생기진 않았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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