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읽은 기간: 2024.09

워낙 유명한 책이라 군대가기 직전에 읽었다가 다 못읽어서 오랜 세월동안 가끔 읽어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구매하고 다시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고 부채는 반대로 지갑에서 내 돈을 빼앗아가는 것이다. 자산은 현금흐름을 좋게 만들어주고 부채는 현금흐름을 안좋게 만들어준다. 부자는 부채가 아닌 자산을 구매하면서 재산을 늘려간다.

자신만의 사업을 하라고도 조언한다.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회사를 다닐거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직장을 일하는 곳이 아닌 배우는 곳으로 삼는 것이다.

금융 공부를 평생하라고 말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금융 지식의 차이는 자산의 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특히 부자들은 세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투자는 기회를 포착해내는 것이다. 투자의 성패는 상품을 팔때 결정되지않고 살 때 결정된다. 위험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이런 책이 결국 도움이 되려면 지식의 앎에 그쳐선 안된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력보단 행동력이다. 이제 슬슬 뭔가를 해보는 시도를 해야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