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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 Server/JPA

[JPA] 값 타입 알아보기

by ggyongi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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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타입 VS 값 타입

•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예)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예)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 값 타입은 기본값 타입, 임베디드 타입, 컬렉션 값타입으로 구성됨

 

값 타입은 기본값 타입, 임베디드 타입, 컬렉션 값타입으로 구성됨

 

기본값 타입

 - String, int

 -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같이 삭제됨)

 -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됨(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같이 변경되면 안됨)

 

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지정함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 만들기 때문에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 임베디드 타입 사용법 

 - @Embeddable: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 임베디드 타입의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있는 메서드를 만들 수 있음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 
 -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find-grained) 매핑하는 것이 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컬럼 명이 중복됨. 이때 @AttributeOverride로 컬럼 명을 재정의

 

 -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한 컬럼 값 모두 null

 

 

값 타입과 불변 객체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공유보단 복사해서 사용.

 - 임베디드 타입과 같은 객체 타입의 한계는 기본타입처럼 값을 복사하지 않고 참조값을 대입한다는 것.

 - 객체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하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음

 - 값타입은 불변 객체로 설계해야 함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가장 간단한 방법)

 

 

값 타입의 비교

 - 동일성(identity) 비교 : 인스턴스 참조 값을 비교, == 사용

 -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 사용

 - 값 타입은 .equals()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 이때 값 타입의 equals() 메서드를 적절히 재정의하는 과정이 필요

 

 

값 타입 컬렉션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Entity
public class Member {
    
    ...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FAVORITE_FOO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Column(name = "FOOD_NAME")
    private Set<String> favoriteFoods = new HashSet<>();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ADDRESS",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ist<Address> addressHistory = new ArrayList<>();
}

사용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Username("member1");
member.setAddress(new Address("homeCity", "street", "1"));

member.getFavoriteFoods().add("치킨");
member.getFavoriteFoods().add("피자");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1","street", "1"));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2","street", "1"));

em.persist(member);

결과: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생성됨

참고: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에(Cascade) + 고아 객체 제 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엔티티가 아닌 값타입 이기 때문에 스스로 생명주기를 관리하지 않음. 그래서 member만 persist해줘도 자동으로

Address 테이블,  Favorite food 테이블에 값이 입력됨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X, 중복 저장X

 

 

값 타입 컬렉션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 렉션 처럼 사용

• EX) AddressEntity

 

값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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